닉스, 페이서스와의 3차전에서 20점 차 역전승으로 살아가다

닉스, 페이서스와의 3차전에서 20점 차 역전승으로 살아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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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 닉스는 이번에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머물기 위해 20점 차의 추가 점수 차를 없앴습니다.

칼-앤서니 타운스는 월요일(PH 시간) 열린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3차전 원정 경기에서 4쿼터에 뉴욕 닉스를 106-10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

전반 막판 20점 차로 뒤진 닉스는 마지막 프레임 중반에야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.

타운스는 4쿼터에 24득점 중 20득점을 기록하는 동시에 15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랠리를 확정지었습니다.

잘렌 브런슨은 23득점을 기록했고, OG 아누노비는 16득점을 올리며 뉴욕의 시리즈 전적을 2-1로 줄이는 데 기여했습니다.

타이레스 할리버튼은 20득점 7어시스트로 인디애나를 추월했지만, 페이서스는 후반전 닉스의 급상승을 막지 못했습니다.

4차전은 인디애나폴리스에 남아 있으며, 닉스는 시리즈의 평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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